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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 '0' 에 도전!
출처 서울성모병원 등록일 2018-09-10 12:37:24 조회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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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후 면역억제제 복용 '0' 에 도전!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교수팀, 간이식 환자 '면역세포 분석비율' 규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센터 조미라 교수팀(전주연, 이승훈, 이선영 박사), 서

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팀(유영경 교수, 장정원 교수, 이순규 임상강사)

은 간이식 환자가 평생 복용하는 면역억제제를 안전하게 감량 할 수 있는 마커인 '면

역세포 분석비율'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또한 마커를 통해 모니터링한 간이식 환자(14

명) 전체에서 면역억제제 감량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조미라교수, 최종영 교수
                                                    조미라 교수                               최종영 교수


조미라 교수팀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간이식을 받은 후 면역억제제를 복

용 중인 안정된 환자 70명 중 면역학적으로 안정되었다고 분석되는 상위20%(14명) 의

환자를 조절군으로 선정해 면역억제제 감량을 실시했다.

조절군은 3개월마다 면역억제제 감량을 증가하며 말초 단백구 세포에서 다양한 면역

세포 마커 분석을 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면역억제제를 감량한 조절군에서 혈

액 내 면역조절 세포인 Treg,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병인인 Th17세포 비율

(Treg/Th17) 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조절군의 간 조직을 분석한

결과 Treg 면역세포는 증가했고, Th17 세포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아래그림1)
그림1


조절군(14명) 중 28.6%(4명)의 간이식 환자는 30~36개월 내 면역억제제 복용을 중단

했고, 나머지 71.4%(10명) 간이식 환자에서도 면역억제제 복용량의 50% 이상을

감량하며 조절군 전체에서 면역억제제 복용조절에 성공한 결과를 보였다.


조미라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규명된 T세포 아형 분석 결과를 간이식 환자 개개인

의 면역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킷트로 활용한다면 면역억제제의 투여 여부 및

투여량을 결정할 수 있게 되며, 불필요한 사용을 방지하고, 면역억제제에 의한 2차 장

기 손상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면역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국제면역학회(Frontiers in immunology)> 3월 호에 게

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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