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이식수술 후 운동과 일상생활은?
이 운동은 정상체중과  신체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걷기 등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증가합니다. 수술 후 6개월 정도는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식 받은 부위에 외상을 받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처음 6주간은 주로 걷기, 산책, 댄스 등을 할 수 있고, 수술 후 1년간은 골프,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가능하며, 축구 등 과격한 운동이나 관절에 무리가 되는 활동을 피합니다. 직장 복귀 시기는 직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합니다.
생체기증의 경우, 이식 받을 사람이 나타나면,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이식 받을 환자와 공여자가 외래와 장기이식센터를 방문하여 이식에 대한 상담을 받은 후  사회복지사(또는 장기기증 상담 훈련을 받은자)의 순수성 평가를 거친 뒤, 이식의료기관장의 승인이 있어야 합니다.
▶ 혈연간 혹은 친족인 경우 : 공여자 가족의 동의 후 가족 혹은 친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관계 서류 (주민등록등본, 호적초본, 주민등록증 등)
▶ 비 혈연간 :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기관장확인서 및 상담평가서와 기타 증빙서류등)
장기이식 성공률은 얼마나 되나요?
 이식수술 후 이식 받은 장기 기능을 유지 할 수 있는 확률은 수술 1년 후 약 94%, 5년 후 80% 이상으로 선진국에 비교하여 우수한 편입니다. 현재는 의학의 발달로 수술 및 검사 방법이 향상되고 새로운 약제가 개발되고 있어 성공률이 계속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간이식을 받은 경우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나요?
간이식의 경우 수술 후 특별한 합병증이 없고, 간염이나 간암이 재발을 하지 않는다면 10년 이상 장기 생존이 가능합니다
간암환자도 간이식을 받을 수 있나요?
간암과 더불어 간경변을 동시에 근치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간암의 간이식후 재발율이 매우 높아, 생존기간이 낮았으나, 재발 가능성이 낮은 간암 (간암이 한 개인 경우 직경이 5cm이하, 간암이 3개 이내면서  직경이 3cm 이하)을 대상으로 간이식을 하면서 3년 생존율이 85% 까지 증가하였고, 현재 간암환자에서 생체부분 간이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간이식은 어떤 환자가 받나요?
우리나라에 간이식의 가장 흔한 원인질환은 성인에서는 말기 간경변증 (복수,  출혈, 황달, 간성혼수, 원발성 복막염이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다음으로 흔한 원인은  간경변증에 동반한 간암, 전격성 간염으로 인한 간부전, 대사성 간질환으로 인한 간부전이고 소아에서는 선천성 담도질환이 가장흔한 원인 입니다.
이식수술 후 식사조절은?
 이식 받기 전처럼 철저한 제한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 정상 체중을 유지합니다. - 비만은 관절장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식 후 당뇨병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는 고혈압 및 심장병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저염식이를 해야 하며 염분이 많이 든 조미료 사용을 줄이고 염분이 많이 든 가공식품을 삼가 해야 합니다.
▶ 약으로 인하여 식욕 증가 또는 당뇨병의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 외식은 되도록 삼가고 너무 맵고 짠 음식은 피하며, 한약제나 건강보조식품은 삼가 합니다.
▶ 퇴원 전에 담당 영양사로부터 식이요법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식수술 후 임신은 ?
 이식수술 후 1년이 지나고 합병증이 없고 우리 몸의 기능이 안정되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임신으로 이식된 장기가 나빠지거나 장기 복용하는 면역억제제로 기형아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장기 복용하는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은?
면역억제제는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폐렴 등 감염이 되기 쉽고 잇몸이 두껍게 자라고 몸에 털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에서 이러한 합병증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절이 가능하며, 만일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약의 종류나 용량으로 조절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거부반응이란 무엇이며,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이식수술 후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거부반응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신체에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 이물질로 된 단백 성분을 파괴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불행히도 이 면역체계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불청객의 단백질과 이식조직의 단백 물질을 구분 못하여 침입자로 간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새 조직을 구성하는 단백 (조직적합항원)을 공격하여 제거하려고 하는 것을 거부반응 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로 이식조직에서 염증반응이라는 면역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염증이 생기면 이식부위에 동통, 종창, 발적, 압통 등을 느끼며 열도 동반되어 몸살이나 감기에 걸린 것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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