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팀은 질병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를 방문하여 그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종파를 초월하여 병원에서 치료받는 모든 환자들이 영적, 심리적 돌봄을 통해 전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더불어 기도와 영적돌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질병과 고통안에 담긴 영성적 의미를 찾도록 이끌어줌으로써 내적으로 더욱 굳건해지고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해 나가도록 동반하고 있습니다.

원목팀은 환자들을 돌보는 교직원들이 CMC 영성을 기반으로 치유자이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생명의 봉사자가 되도록,
자체적으로 기획한 영성 프로그램을 통해 영적성장에 동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