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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 색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백반증” 2021-06-07 588

멜라닌 색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백반증”백반증이란?  피부 표피의 멜라닌세포가 죽거나 멜라닌을 만들지 못하면서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질환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부터 스트레스, 면역력 등 다양한 요인이 손꼽히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발생 나이는 다양하지만 20세 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백반증 환자의 50% 정도에 이를 정도로 많습니다.백반증 증상  여러 크기의 둥근 또는 불규칙한 모양의 색소가 빠진 흰 반점이 나타나게 되며, 반점이 발생하는 것 외에 다른 통증이나 가려움의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얀 반점이 발현된 후 그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백반증 형태  1.국소형 얼굴, 몸통, 목 등 한두 개 정도의 흰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시작해 전신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2.말단 안면형 얼굴과 손발의 끝 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3.분절형 신체 왼쪽, 또는 오른쪽 한쪽에만 흰색 반점이 생겨나며 얼굴이나 몸통에서 보았을 때 피부의 중앙선을 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전신으로 번지지는 않습니다.  4. 전신형 몸통 양쪽에 대칭 혹은 비대칭적으로 발생합니다.백반증 치료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병 터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치료, 단파장 자외선 B나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광치료, 그리고 병변의 진행을 막기 위한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등이 있습니다.백반증 식이요법  멜라닌세포 내에 유해산소가 누적되면 세포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이러한 유해 세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종합비타민제 등의 항산화제를 꾸준히 복용하거나, 항산화 음식으로 잘 알려진 과일이나 채소를 통하여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먹는 생활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생활 방법  백반증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감소한 질환이므로 일광화상을 입기 쉬우니 과도한 일광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일광화상과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상을 받으면 그 부위에 백반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처가 생긴 부위는 꼼꼼히 치료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감수_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최진영 교수


멜라닌 색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백반증”

                                              

 

백반증이란?

피부 표피의 멜라닌세포가 죽거나 멜라닌을 만들지 못하면서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질환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부터 스트레스, 면역력 등 다양한 요인이 손꼽히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발생 나이는 다양하지만 20세 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백반증 환자의 50% 정도에 이를 정도로 많습니다.

 

백반증 증상

여러 크기의 둥근 또는 불규칙한 모양의 색소가 빠진 흰 반점이 나타나게 되며, 반점이 발생하는 것 외에 다른 통증이나 가려움의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얀 반점이 발현된 후 그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백반증 형태

1.국소형

얼굴, 몸통, 목 등 한두 개 정도의 흰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시작해 전신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2.말단 안면형

얼굴과 손발의 끝 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3.분절형

신체 왼쪽, 또는 오른쪽 한쪽에만 흰색 반점이 생겨나며 얼굴이나 몸통에서 보았을 때 피부의 중앙선을 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전신으로 번지지는 않습니다.

4. 전신형

몸통 양쪽에 대칭 혹은 비대칭적으로 발생합니다.

 

백반증 치료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병 터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치료, 단파장 자외선 B나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광치료, 그리고 병변의 진행을 막기 위한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등이 있습니다.

 

백반증 식이요법

멜라닌세포 내에 유해산소가 누적되면 세포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이러한 유해 세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종합비타민제 등의 항산화제를 꾸준히 복용하거나, 항산화 음식으로 잘 알려진 과일이나 채소를 통하여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먹는 생활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 방법

백반증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감소한 질환이므로 일광화상을 입기 쉬우니 과도한 일광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일광화상과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상을 받으면 그 부위에 백반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처가 생긴 부위는 꼼꼼히 치료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감수_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최진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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