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체메뉴
CMC홍보소식

건강매거진

계절별로 중요한 건강정보를 질환, 영양, 재활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영상 또는 뉴스 형태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크론병,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 2020-01-09 1055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크론병,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대표적인 염증성 장 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환자의 대다수가 10~30대일 정도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장에만 국한돼 염증이 발생하는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의 근육층을 넘어 깊은 궤양 및 염증을 초래해 협착, 누공, 천공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크론병이 발생한 경우 증상이 심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성장기에 있는 소아 청소년들은 복통과 설사에 자주 시달리고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영양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체중감소는 물론 성장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론병 환자 5년 새 34%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크론병 증가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구화된 식습관과 산업화에 따른 생활환경의 변화, 공해 물질, 흡연, 항생제 노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경우 1인 가구가 늘면서 육식과 즉석식품의 섭취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론병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초기에는 단순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오해하기 쉽고, 단순한 치질인 줄 알고 치료받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만약 복통과 설사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고 체중감소와 발열, 전신의 나른함, 혈변, 항문 통증 등이 동반되면 크론병을 의심하고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론병의 치료 크론병은 한 번 발병하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기 때문에 평생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완치법이 없지만,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생물학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때는 감염질환에 대비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하고 생백신 접종은 금기합니다. 크론병은 증상을 잘 조절하고 관리하면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 운동, 여행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청소년기 환자들은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문 교수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크론병,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대표적인 염증성 장 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환자의 대다수가 10~30대일 정도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장에만 국한돼 염증이 발생하는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의 근육층을 넘어 깊은 궤양 및 염증을 초래해 협착, 누공, 천공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크론병이 발생한 경우 증상이 심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성장기에 있는 소아 청소년들은 복통과 설사에 자주 시달리고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영양 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체중감소는 물론 성장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론병 환자 5년 새 34%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크론병 증가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구화된 식습관과 산업화에 따른 생활환경의 변화, 공해 물질, 흡연, 항생제 노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경우 1인 가구가 늘면서 육식과 즉석식품의 섭취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론병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초기에는 단순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오해하기 쉽고, 단순한 치질인 줄 알고 치료받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만약 복통과 설사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고 체중감소와 발열, 전신의 나른함, 혈변, 항문 통증 등이 동반되면 크론병을 의심하고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론병의 치료

크론병은 한 번 발병하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기 때문에 평생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완치법이 없지만,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생물학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때는 감염질환에 대비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하고 생백신 접종은 금기합니다.

 

크론병은 증상을 잘 조절하고 관리하면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 운동, 여행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청소년기 환자들은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감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문 교수

 

관련 진료과
관련 의료진
{{doctor.doctorDept.deptNm}} {{doctor.drName}} {{doctor.nuHptlJobTitle}}
빠른진료 {{doctor.doctorTreatment.fastestTreatDt | dateParse('YYYYMMDDHHII', 'YYYY.MM.DD HH:mm')}}
진료분야 {{doctor.doctorTreatment.special}}
특이사항 {{doctor.doctorDept.re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