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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

믿음을 주는 간호
    • "함께 소중한 우리" 영성 간호의 시작입니다.

      서울성모병원은 “치유자로서의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체현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살피는데 있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영성을 실천하는 장입니다.

      예수님께서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주셨는데 (마태오 4, 23) 우리 간호사들도 만나는 환자들에게 그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정성을 다하는 영성 간호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학교법인에서 캐치플레이즈로 하고 있는 “함께 소중한 우리”를 실천하며 환자를 돌보느라 자칫 소홀하기 쉬운
      동료관계, 선배와의 관계, 의료진과의 관계에서 상호배려와 존중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한 사람 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인 특별히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돌보는 업무는 직업으로 할 수 있는 일 이상의 소명이 주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간호사들을 바라보는 다른 이들도 그렇게 생각하며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성모병원 간호부는 국제인증평가인 JCI를 통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이며 대내외적 활동을 통해 협회
      및 지역사회 발전의 자발적인 참여, 간호 전문직 성장을 위한 경력단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들의
      차별화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간호1등급을 유지하며 전문간호 리더십을 가진 관리자들이 생명존중의 가톨릭 조직문화
      안에서 개인의 성장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보다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보다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자신의 소명에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간호직을 자랑스러워하며 환자와 환자 가족 모두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간호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간호부원장 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