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는 일반엑스레이, 컴퓨터 단층촬영 (CT), 초음파 검사 (Ultrasound), 자기공명영상 (MRI)등의 다양한 영상의료기기를 이용하여 병을 진단하고 치료방향을 설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비수술적인 방법을 선호하는 치료경향에 따라영상기기 유도하 조직검사 및 , 혈관 색전술, 고주파열 치료 등의 인터벤션 시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료과 소개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최신 영상저장 전송 체계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의 도입으로 병원 어디에서나 고화질의 영상의 신속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최신 영상장비들을 통해 고화질의 영상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고, 놓치기 쉬운 병변이나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들을 처리하는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전 교원은 CMC VISION의 핵심가치인 ‘환자 중심의 참된 의료 실현’을 위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검사 전 대기시간의 단축, 편안하고 신속한 검사, 정확한 판독결과 제공 및 임상의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흉부심장, 신경, 갑상선, 유방, 소화기, 비뇨생식기, 근골격 및 혈관, 소아, 인터벤션등 총 9개의 전문진료 분야에서, 최고역량을 가진 40명이상의 교수와 15명 이상의 세부 전공 전문의들이 최선의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장비로는 최신형 3- Tesla MRI (38? 대), 1.5 Tesla MRI (2대), Multi-detector CT (128채널 이상 7대), 디지털 혈관 조영장비 (3대), 디지털 유방촬영장치 (2대), 디지털 투시조영장비 (2대), 초음파 장비 (13대), 디지털 단순촬영장치 (digital radiography)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있으며 이는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과 치료, 연구를 뒷받침하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