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의료질평가’ 전 부문 최우수 등급 획득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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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의료질평가’ 전 부문 최우수 등급 획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의료질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의료질평가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실적을 기반으로 6개 영역(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의 52개 지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의료기관에게 ‘의료질평가지원금’을 지급하고, 국민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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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최상위 등급인 1-가를 획득했으며, 이는 의료질평가 대상 344개 의료기관 중 상위 2%에 해당됩니다. 이 밖에도 ▲교육수련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김용식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JCI인증을 통해 입증된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한 진료 환경과 감염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분들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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