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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훈석 임상강사, 단일세포 멀티오믹스 기반 소아청소년 급성골수성백혈병 연구 2022.08.04 493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훈석 임상강사,
단일세포 멀티오믹스 기반 소아청소년 급성골수성백혈병 연구

- 멀티오믹스 분석기술로 미충족 수요인 재발·불응증 맞춤치료 전략 탐색 -
- 2022년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사업선정, 3년간 총 21천만 원 지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훈석 임상강사가 단일세포 멀티오믹스를 기반으로 한 분석을 활용해 소아청소년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재발·불응증 맞춤치료 전략을 탐색하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훈석 임상강사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훈석 임상강사

 

김 임상강사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사업신규과제에 선정돼 20255월까지 3년간 총 2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단일세포 분석이란 1개의 세포별로 분리해 유전체, 전사체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분석 방식(Bulk)과 다르게 세포별 이질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믹스(Omics)는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후성유전체와 같은 집합체를 의미하며, 멀티오믹스(Multiomics)는 다양한 오믹스 정보를 연결하고 통합해 다루는 것을 말합니다.

 

소아청소년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소아백혈병 가운데 약 20%를 차지하는 질환입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예후가 크게 개선됐지만, 그중 20~40%의 환자는 아직까지도 재발이나 불응증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암은 이질성을 가지며 클론 간 서로 다른 유전형·표현형을 나타낼 수 있어 재발·불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복잡한 암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단일세포 멀티오믹스 분석은 적절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김 임상강사는 단일세포 수준의 상세한 분석은 클론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어 질병의 생물학적 기전을 파악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멀티오믹스 분석으로 세포의 돌연변이와 면역표현 단백질을 연관 지으면, 표적치료와 항체치료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발·불응증 맞춤치료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임상강사는 유전진단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으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이용해 소아골수단구성백혈병의 유전적 특성에 관한 연구, 대장암에서 예후를 예측하는 순환종양DNA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희귀질환, 혈액종양, 순환종양DNA를 포함해 다양한 유전체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훈석임상강사 프로필
진단검사의학과 김훈석
진료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