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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대형 화재도 끄떡없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재난모의훈련 실시 2022.01.26 3,747

 코로나19 상황 속 대형 화재도 끄떡없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재난모의훈련 실시

- 실제 훈련 상황 촬영한 사진·영상 활용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 -
- 주요 보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최소 인원 참여, 부서장·교직원들은 줌으로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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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증·일반환자, 보호자 대피 능력 제고 -
 

 

“202112241410분경 서울성모병원 본관 131병동 112호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코드레드를 발령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125일 본관 6612호실에서 교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증·일반환자, 보호자의 대피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월 25일 본관 6층 612호실에서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월 25일 본관 6층 612호실에서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윤승규 병원장, 인용 진료부원장, 이남 행정부원장, 윤준성 응급의료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서초소방서, 서초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재난모의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실제 훈련 상황을 촬영한 사진, 영상을 활용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서장·교직원들도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줌에 접속해 재난모의훈련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1월 25일 본관 6층 612호실에서 실시된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모의훈련 중 윤승규 병원장(왼쪽)이 안전상황실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25일 본관 6층 612호실에서 실시된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모의훈련 중 윤승규 병원장(왼쪽)이 안전상황실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재난모의훈련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있는 본관 131병동 중 112호실 환자의 보호자가 진료에 불만을 품고 화재를 일으킨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신고 및 초기 대응 재난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종합상황실 설치 유형별 환자 분류 및 보호자 대피 응급진료소 설치 응급진료 개시 재난상황 종료 등의 순으로 전개됐습니다.

 

훈련의 첫 단계는 화재를 최초로 발견한 간호사의 신속한 상황 전파로 시작됐습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안전상황실은 즉각 비상벨을 작동시켰고 코드레드를 발령했으며 서초소방서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사상자 수와 대피 환자 수를 고려해 재난대책본부가 구성됐고 대학본관 118호 회의실에 종합상황실이 꾸려졌습니다.

 

화재 발생 병동에는 자위소방대가 투입돼 초기 대응에 나섰으나 진화작업에 실패해 인접해있는 병동의 환자와 보호자까지 비상계단을 통해 동절기 집결지인 성의회관 1, 별관 1층에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병동별로는, 131병동에서 보호장구 4종 세트를 모두 착용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132병동에서 매트리스를 이용해 거동이 불가능한 환자를, 141병동에서 들것으로 산소 호흡기가 필요한 환자를 대피시키는 유형별 훈련을 거쳐 소요시간과 지원인력을 점검했습니다.

 

집결지에는 응급진료소가 설치됐고 비상인력과 의료진을 신속히 배치해 응급진료를 개시했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이는 환자 2명은 응급의료센터 B(중증)구역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4명은 응급의료센터 음압격리실에서 치료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치료 경과에 따라 퇴원, 전원, 다른 병동이나 중환자실 이송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후 응급의료센터장과 재난대책본부의 재난상황 종료 선언으로 훈련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월 25일 본관 6층 612호실에서 실시된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모의훈련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5일 본관 6층 612호실에서 실시된 대형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모의훈련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승규 병원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재난모의훈련을 준비해주신 교직원분들과 참여해주신 서초소방서, 서초경찰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대형 화재와 같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유비무환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속적인 재난모의훈련을 통해 교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지원인력 등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데 힘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