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은 사회사업가, 생명나눔주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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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주간 보건복지부장관, 이인은 사회사업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 이인은 사회복지사가 지난 9월 10일 개최된 ‘제2회 생명나눔주간’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한 ‘생명나눔주간’은 매년 9월 2번째 주간으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됐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인체조직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36명과 4개의 기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이인은 사회복지사는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 담당 사회사업가로 윤리적 기증 및 기증자 인권보호와 환자와 기증자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상담 및 자원연계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식인과 기증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약 3만 8000여 명 이상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뇌사 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당 8.66명에 불과해 스페인 48명, 미국 33.32명 등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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