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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 3000례 돌파 - 국내 신장이식 최장수 40년 생존 기록 2018.08.29 996

서울성모병원 신장이식 3,000 돌파

- 국내 신장이식 최장수 40 생존 기록 -

- 30 이상 70, 20 이상 393 이식 장기 생존 급증 -

- CMC 네트워크를 통한 공여자 증가 · 고난도 장기이식 성공 -

- 중개연구를 통한 세계적 장기이식 병원으로 도약 -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이 신장이식 3,000례를 달성하며 우리나라 장기이식의 역사를 새로이 하고 있습니다.

 

8 16 3,000번째 신장이식(혈액형부적합) 수술을 받은 차경채(, 50) 환우는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다가, 여동생으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아 삶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차경채(여, 50세) 환우의 신장이식수술에 성공하고 통산 3,000례를 달성했습니다. 29일 차경채 환우의 퇴원일에 맞춰 의료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차경채(여, 50세) 환우의 신장이식수술에 성공하고 통산 3,000례를 달성했습니다.
8월 29일 차경채 환우의 퇴원일에 맞춰 의료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49 전인 1969 3 25 국내 최초 신장이식 성공 서울성모병원 개원 , 50 ~ 60례에 그쳤던 신장이식 건수는 개원 100 이상의 기록을 꾸준히 갱신하며 2011 2,000, 2018 8 3,000례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장이식의 활성화 요인은 서울성모병원이 선도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네트워크를 통한 뇌사 공여자로부터의 이식 건수 증가, 혈액형부적합이식, 감작(이미 체내에 항체가 형성돼 이식신장에 거부반응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상태) 환자이식, 백혈병과 만성신부전을 동반한 환자에 대한 항암 신장이식 동시치료 성공과 같은 고난도 장기이식 성공 등으로 발판이 되었습니다.

 

최근 양철우 센터장이 이끄는 연구중심병원의 이식면역과 관련된 최신 연구결과의 잇따른 발표도 서울성모병원 신장이식팀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성모병원에서 이식을 받고 현재까지 30 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는 70, 20 이상은 393명으로, 이중 40년째를 맞고 있는 환우 모씨(, 80) 국내에서 신장이식 가장 오랜 생존자입니다. 만성콩팥병으로 1978 신장이식 한번도 합병증을 앓아본 적이 없고, 이후 입원을 경력도 없습니다. 1970년대 10 이상 이식신장생존율이 45% 점을 감안할 이식환자의 30 이상 생존은 매우 드문 케이스로 국내 장기이식분야에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혈액형부적합이식은 2009 처음 성공한 이후 2018 8월까지 186례를 시행하여 97%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공여자와 수혜자의 혈액형이 불일치할 경우 이식 , 초급성 항체매개성 거부반응의 발생 위험 때문에 이식이 불가능했지만 거부반응을 억제시킬 있는 항체주사와 혈장반출술의 개발로 혈액형부적합이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써 가족 혈액형이 같은 공여자가 없을 경우 이식을 포기했던 말기콩팥병 환자들이 이식의 기회를 잡을 있게 것입니다.  

 

또한 혈액형부적합이식을 진행한 전체 환자 1/3 해당하는 환자들은 면역학적으로 고위험군으로 꼽히는 고도 감작된 환자들로서, 이식을 위해 효과적인 탈감작 치료를 시행하는 이식의 가지 고위험군을 모두 극복했습니다. 면역억제제와 탈감작 요법의 발달로 혈액형부적합신장이식이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서울성모병원 혈액형부적합이식의 이식신장 5 생존율은 혈액형 일치 이식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안전해졌습니다.

 

신장이식팀은 이식 항체제거 치료법 개발과 이식 항체매개성 거부반응 난치성 이식질환의 치료에 대한 임상진료 왕성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임상에서 해결되지 않은 신장이식부문 기초 혹은 중개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식환자만을 위한 중환자실, 수술실, 병동, 특히 외래 공간을 분리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식환자를 위한 전문의료진의 보강과 장기 코디네이터의 밀착지원 시스템으로 이식 환자와 기증자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향후 이식이 더욱 활성화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신장이식팀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의 차경채(여, 50세) 환우 3,000번째 신장이식 수술 모습(왼쪽 앞줄 첫 번째)
서울성모병원 신장이식팀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의 차경채(여, 50세) 환우 3,000번째 신장이식 수술 모습(왼쪽 앞줄 첫 번째)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신장내과) 개원과 더불어 최근 신장이식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8월에 3,000례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이식센터가 중점육성센터로서 명실상부한 이식전문센터의 틀을 갖추었고, 선도형연구중심병원(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이식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임상과 기초연구가 합쳐진 중개연구를 통하여 세계적인 장기이식 전문병원으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기이식센터에서는 신장이식 3,000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9 15() 병원 본관 지하 1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와 대한이식학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유수의 신장이식 전문가들이 고난도 이식 치료의 경험과 정밀의학을 이식분야에도 반영하는 최신 지견을 공유하게 것입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신장이식 3,000례를 분석하고 이를 달성하기까지 여러 의료진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공유하는 감동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