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전체메뉴
CMC홍보소식

뉴스

서울성모병원 초대 혈액병원장 김동욱 교수 2018.03.05 4,948

서울성모병원 초대 혈액병원장 김동욱 교수

-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 세계적 권위자 -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초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장에 취임했습니다. 임기는 2018.03.01부터 2019.08까지 1년 6개월입니다.

 

기존 조혈모세포이식(BMT) 센터를 국내 최초로 ‘혈액병원’으로 격상하여, 혈액질환의 국내외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한 계단 더 도약합니다.

 

서울성모병원 내 병원으로 신설된 ‘혈액병원’은 질환별 센터(급성백혈병센터, 만성백혈병센터, 림프골수종센터, 재생불량성빈혈센터, 이식협진센터, 소아혈액종양센터)와 지원조직인 혈액병원운영팀으로 구성됩니다. 국내 최초와 최고를 넘어 World Best를 지향합니다.  

 

초대 혈액병원장 김동욱 교수는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 세계적 권위자입니다. 국내 최초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제대혈이식, 부자간이식, 세계 최초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간이식 성공 뿐 아니라 1세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을 시작으로 ‘타시그나’, ‘스프라이셀’, ‘슈펙트’, ‘보슬립’, ‘애시미닙’ 등 국내외 표적항암제 신약 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백혈병 연구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지명도가 높은 국제학술지에 약 140편 이상의 백혈병 관련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2010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차세대 표적항암제 개발, Nature에 백혈병 내성 관련 유전자를 새로이 규명하는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2012년 Nature Genetics에도 연속하여 공동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등, 활발한 국제학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글리벡의 효과를 뛰어넘는 차세대 표적항암제 라도티닙 개발을 성공하고, 최근 3상 국제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 백혈병 환자들에게 고가의 표적항암제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총 2건의 백혈병 표적항암제 신약 개발, 25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3건의 백혈병 유전자 진단 기술을 성공적으로 국내생명공학회사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기술 이전했습니다.

2001년 이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한국백혈병은행’, 보건복지부의 ‘혈액질환유전체사업’, 2차례의 ‘암정복 사업’의 연구 책임자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총 6건의 기초 과학 분야의 국제공동연구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2005년부터 스위스 노바티스사의 표적항암제 국제임상연구의 유전자 분석 중앙연구소로 지정되어 아시아 환자들의 백혈병 유전자를 분석하는 국제중앙연구소로 지정되었고, 2006년부터 영국 정부와 WHO의 백혈병 유전자 분석 표준 연구를 위한 연구소로 지정되어 세계 표준화 분석법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동욱 혈액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의 혈액병원 신설에 따라 국내의 독보적인 경쟁력 제고와 함께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혈액질환병원을 만들 것”이라며, “혈액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우들에게 마지막 희망의 빛이 되어주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혈액병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 졸업, 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가톨릭대학교 분자유전학연구소 소장, 암연구소 소장, 가톨릭백혈병연구소 소장, 혈액내과 학과장,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임상분과장, 암병원 연구부장, BMT 센터장을 역임했습니다. 대한혈액학회 국제화추진위원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자문단, 한국희귀의약품센터 희귀필수의약품위원회 위원,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아시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협의체 회장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