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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담검사의학과 안아리 교수]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의사! 2020.07.22 282
진단검사의학과  안아리 교수 01 정확한 판독과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의사!

특화된 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

 진단검사의학과는 각종 검체로부터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고 판독하여 질병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경과 관찰, 치료 반응 및 예후 판정에 기여하고 질병의 기전 및 병인을 연구하는 진료과이다.

 그 중에서도 진단혈액은 혈액 및 골수에서 혈구 세포수를 측정하거나 출혈 및 혈전에 관련된 검사 등 각종 혈액질환 진단에 필요한 검사를 시행한다. 혈액질환 진단인 경우 일반혈액검사를 비롯해 골수를 형태학적으로 판독하는 골수 검사, 염색체 검사, 세포유전학적 및 분자유전학적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관찰되는 소견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판단하여 진단 결과를 임상의에게 제공한다. 특히, 진단혈액분야는 최근 분자유전 기술의 발전에 따라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안아리 교수는 유전자 변이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들을 통한 혈액암의 다양한 타겟 치료제가 개발되고 해당 변이를 검출 및 추적관찰 하는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is)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진단혈액분야의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서울성모병원은 혈액질환 진료에 특화된 만큼 비종양성 및 악성 혈액질환을 진단 및 치료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혈액질환의 암, 혈액암

 혈액질환에는 중증재생불량빈혈, 면역혈소판감소성자반증 등의 비종양성 혈액질환과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다발골수종 등을 포함한 악성 혈액질환, 즉 혈액암으로 구별된다. 혈액암은 혈액 세포에 발생한 암으로서,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의 비정상적인 분화과정과 증식과 함께 정상 혈액세포를 생산하지 못함으로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혈액암의 진단은 골수천자로 얻은 검체를 이용하여 도말표본을 만들어 시행하는 현미경적 형태학적 검사가 기본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분석방법을 이용한 검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그 예후를 추정하고 치료방향을 결정해 최종 진단이 이루어진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판독

 환자를 직접 만나 진료하지는 않는 안 교수지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와 판독을 통해 환자에게 도움을 주며 임상 의료진이 최선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협조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안 교수는 “최근에는 혈액암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유전자 패널검사를 분자유전학적 검사에 도입함으로써, 수많은 유전자 변이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게 되어 혈액암의 진단과 분류, 예후 판단뿐만 아니라 타겟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되었다“ 며 “혈액질환의 기전 및 병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의료를 선도해 궁극적으로 질병을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아리임상진료조교수 프로필
진단검사의학과 안아리
진료분야진단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