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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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이란?

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조직형태에 따라 크게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소세포 폐암이 치료법과 예후면에서 다른
종류의 폐암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이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2014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2012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전체 암 발생의 9.9% 로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원인

폐암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흡연으로, 폐암의 약 90%는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15-64배에 이르며 이는 흡연량과 비례합니다. 장기간의 간접 흡연도
폐암 발생률을 1.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 석면 및 방사선 노출, 환경성 발암물질의
노출이나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진단이 어려우며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 환자의 5~15% 정도는 무증상일 때 폐암으로 진단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야
폐암으로 진단을 받습니다. 폐암의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객혈, 흉통(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또 폐암이 주위 조직을 침범할 경우 그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이 후두신경을 침범할 경우 목소리가
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도 침범 시 연하 곤란, 상대정맥 증후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폐암이 전이될 경우 전이된 부위에 따른 증상 등이 있습니다.

 

진단/검사

폐암 진단 방법에는 여러 가지 검사가 있는데, 폐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흉부 엑스선촬영,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 가래 세포검사, 기관지 내시경검사, 경피적 세침 생검술 등을 통해 폐암 여부 및
그 진행 정도 등을 판단합니다. 폐암으로 확진 된 환자에게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병기 판정을 위하여 전신 뼈 스캔
(bone scan), 뇌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종격동(가슴세로칸) 내시경,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등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

폐암은 병기에 따라 각각 그 치료 방법이 다르며, 치료 받는 환자의 전신 상태와 개개인의 치료 선호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폐암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비소세포암

Ⅰ, Ⅱ기 : 원칙적으로 수술

ⅢA기 :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병용

ⅢB기 :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병용

Ⅳ기 : 항암화학요법 또는 증상조절

소세포암

소세포폐암은 비소세포폐암과는 달리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소세포폐암은 매우 빨리 자라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암으로 대개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 하지만,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예방

폐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이미 시작한 사람이라면 금연을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