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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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입안이 건조하고 구내염이 생겨서 음식을 먹기 불편합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주 수분을 섭취하십시오.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한 양치질(4회/일)과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가글액으로 하루에 3~4회 가글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거칠고 자극이 강한 음식을 피하고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나 흡연은 절대 삼가셔야 하며, 입안의 염증이 심하여 통증이 있을 경우 의료진에게 알려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 후에 다리 부종 때문에 걱정됩니다. 평소에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다음과 같은 습관이 다리 부종에 도움을 줍니다. 1. 가벼운 운동을 무리가 가지 않게 지속합니다. 2. 조이는 스타킹이나 장신구는 착용하지 않습니다. 3.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있지 않습니다. 4.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휴식시에는 다리를 심장높이로 올립니다. 5. 다리를 항상 깨끗하게 하고, 자극이 없는 크림 등을 발라 줍니다. 6. 지나친 온도의 찜질, 사우나, 목욕 등을 삼가합니다. 7. 피부 색이 붉어지거나 통증, 열감 등의 증상이 있으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합니다.

림프절 절제술까지 꼭 필요한가요? 림프절 절제술 후에 심각한 다리 부종이 생긴다고 해서 걱정됩니다.

우리 몸에서 림프절은 감염에 대항해 싸우는 세포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암이 있는 상태에서는 암이 퍼져나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암세포는 전신에 분포된 고속도로인 림프관을 통해 퍼져나가며, 림프관선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역할을 하는 림프절에서 모입니다. 그러므로 림프절을 떼어내어 검사를 하면, 암이 퍼진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 수술 후 병기 결정과 추가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림프절 절제술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림프부종은 림프절 절제술 이후에 나타나는 만성 합병증입니다. 그러나 림프절 절제술을 받은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은 아니며,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림프부종은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관리하면 심각한 부종이나 염증상태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림프절 절제술을 받은 환자분들은 부종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하며,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깊게 살피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초기에 주치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주의 해야 하나요?

현재까지 유방암 발병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유방암에 대한 완전한 예방법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진 위험 인자(에스트로겐 노출, 비만, 음주, 호르몬대처요법, 이른 경구피임약 사용 등)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이 어느 정도 유방암 발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의 치료 중 항암내분비(항호르몬)요법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약 70% 정도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암세포가 성장하게 됩니다. 항암내분비(항호르몬)요법은 여성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게 하거나, 작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방사선요법이나 항암화학요법과 달리 환자의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항암내분비 요법은 호르몬 수용체를 갖고 있는 유방암에서 효과적이며, 폐경 여부와 진행 정도에 따라 약제를 선택합니다.

표준 항암치료보다 표적치료제가 더 좋은 것인가요?

표준 항암치료는 약물을 이용한 암 치료로,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하여 효과와 부작용이 입증된 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세포독성 항암제와 표적치료제가 포함됩니다. 표적치료제는 암세포에 많이 나타나는 특정 유전자의 변화를 표적으로 하여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항암제로 정상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표적치료제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암세포에 해당 표적이 있어야 하며, 세포독성항암제와는 다른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투여 되어야 합니다. 또한, 표적치료제도 치료의 한계가 있으며 일정 기간 사용한 이후에 내성이 발생하여 병이 진행하는 시기도 오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약제 내성을 극복하는 새로운 표적항암제가 연구 개발되는 중입니다. 새롭게 개발된 약들의 사용이 가능해지면 폐암의 치료효과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데 폐암에 걸렸습니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이 흡연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반해,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흡연자에게 발생하는 폐암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간접흡연, 음식물을 조리 할 때 발생하는 연기나, 연료 연소물에 의한 실내 공기오염, 주거 환경에서 라돈 방사선 노출, 기존의 폐 질환 등이 제시되고 있으며,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비흡연자 폐암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우만(Borrmann) 4형 진행성 위암에 대해 궁금합니다. (진단방법 및 예방할수 있는 식습관)

진행형 위암은 보우만 타입에 따라 1형부터 4형까지 나누고 4형이 다른 병기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4형은 점막 밑으로 미만성으로 퍼지는 타입이며 점막 병변이 없거나 국소적인 미란이나 궤양으로만 나타나기 때문에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조직검사에서도 쉽게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점막 병변은 없더라도 4형 위암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으로는 비정상적으로 위 주름이 두꺼워져 내시경 시 공기를 주입하더라도 정상적인 위와 달리 잘 팽창되지 않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음식에 대해서는 질산염 (nitrite, NO3)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건조식품, 훈제식품, 소금에 절인 음식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되어 있으나 위험도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지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음식을 반드시 금해야 한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더 중요한 요인은 헬리코박터 감염입니다. 헬리코박터는 가장 잘 알려진 위암의 발암인자이며 여러 음식에 의한 위험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수술 후 가끔 설사를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위절제 수술 뒤에 설사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은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어떤 환자들은 이렇게 말하면 자신은 절대 남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많이 먹는다’는 뜻은 자신의 위 크기에 비해 많이 먹는다는 말입니다. 즉, 과식을 했다는 뜻인데 이런 환자들이 겪는 일반적인 증세는 식사 후 명치 밑이 답답하고 뻐근하고 때로는 왼쪽 어깨 쪽으로 뻗치는 통증을 경험하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면 설사가 생깁니다. 과식 말고 다른 원인으로는 찬 음식을 먹었을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물이나 과일 같은 것도 냉장고에서 꺼내 찬 상태로 바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위절제 수술 때 미주신경을 잘라내기 때문에 위장관에 대한 신경 조절 기능이 없어져 만성적인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적당한 약을 먹어 설사를 조절해야 하는데, 많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적응력이 생겨 설사가 줄어듭니다. 어떤 이유든지 위절제 수술 뒤 설사를 자주 하면 영양분 흡수에 장애를 일으켜 몸무게가 줄고 영양실조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환자의 면역 기능도 떨어지게 되므로 주치의와 증상과 관련된 상담이 필요합니다.

수술 뒤 시간이 지나면 위가 새로 생기나요?

잘려나간 위는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술 뒤 시간이 지나면 위나 장 운동이 점차 정상을 되찾게 되고 몸의 적응력도 높아져 식사량을 점차 늘릴 수 있습니다. 물론 소화가 잘 되고 있다고 해서 함부로 식사량을 늘리는 일은 피해야 하며, 반드시 조금씩, 자주, 천천히 먹는 식사 원칙을 꼭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