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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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환자와 위암 협진팀

위암센터

일주일에 두세 차례 스포츠 댄스를 즐기시며 기저 질환 없이 일상생활을 해 나가시던 한 중년 남성이 건강검진에서 위암을 진단받고

서울성모병원 외래를 방문하셨습니다. 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에서 위암이 확진되었고, CT 및 PET-CT 검사 결과 복막파종 및 대동맥주위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상태로 임상적 4기 위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단 복강경술을 시행하여 육안적인 복막파종은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위장관외과,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로 구성된 본원의 위암 협진팀은 다학제 회의를 통하여 병기 하강을 기대하며 수술 전 항암치료를 시행하고 추후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차례의 항암 치료 후 6 ㎝ 이상으로 확인되었던 종양의 크기는 5 ㎝ 정도로 감소하였고, 10개 이상으로 진단되었던 전이 의심 임파선의 개수도 1개로 줄어 수술 전 항암치료에 반응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을 정도의 병기 하강이 이루어져 위장관외과팀의 집도로 근치적 위 전절제술 및 비장절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수술 후 회복해가는 과정이며 추후 항암치료가 필요하겠지만 환자의 의지와 위암협진팀의 전문적인 협업을 통하여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였던 위암 환자가 수술 후 치료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온 것으로도 환자와 의료진들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암 협진팀은 환자들과 함께 치료의 꽃길을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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