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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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불가했던 진행성 위암환자, 항암치료와 수술을 통해 완치되다.

위암센터

43세 젊은 남성이었습니다. 내시경에서 위암으로 진단되었고 CT 스캔과 PET CT 영상에서 원격전이가 발견되어 완치가 어려운 4기 위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환자의 조직검사상에서 HER2 단백의 과발현이 있어 이에 본원 위암팀 종양내과에서는 HER2 단백과발현을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를 사용한 뒤 환자에게 CT 검사를 시행하였고 놀랍게도 이전에 보였던 원격전이가 모두 사라 졌습니다.

이에 본원의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내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로 이루어진 위암 협진팀은 회의를 하였고, 환자의 젊은 나이와 강한 의지 등을 바탕으로 수술을 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수술 후에 암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었지만, 의료진과 환자의 충분한 이야기 끝에 원발 병소와 전이 부위의 절제를 시행했습니다.

결국 암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근치적 절제술’을 성공하였습니다. 긴 항암치료와 수술로 매우 힘들었을 테지만, 환자와 아내의 얼굴은 이길 수 있다는 희망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추가적으로 표적항암제 치료를 수차례 시행하였고, 그 결과는 현재까지 재발 없이 외래에서 추적 관찰 중입니다.

물론, 아직 끝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불치성 위암 환자가 이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온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암 협진팀은 환자의 완치를 위해서 노력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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