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소식

최소 침습 폐암 수술은 내가 이끈다!<흉부외과 문영규 교수>-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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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05 13:59 | 조회수 | 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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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습 폐암 수술은 내가 이끈다!
- 폐암 수술 및 연구에 박차 -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문영규 교수 폐암 전문 흉부외과 전문의
흉부외과는 세 가지의 전문분야가 있다. 심혈관, 선천성심장, 그리고 일반 흉부 분야이다.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문영규 교수는 현재 일반 흉부 분야에 소속되어 폐, 식도, 종격동, 기흉, 다한증, 흉부외상 등에 대한 수술 적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일반 흉부 분야에서도 ‘폐암’ 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기관 삽관이 없는 단일공 흉강경’ 폐암 수술의 전문가 또한 수술 술기에 있어, 3cm 절개 부위 하나로 폐암 수술을 하는 ‘단일공 흉강경’ 폐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문 교수는 초 고난이도 최소 침습 수술 중, 기관 삽관을 하지 않고 환자의 수면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기관 삽관이 없는 단일공 흉강경’ 폐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수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폐암 수술의 명의 성숙환 교수를 도와 상용화된 수술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였다. 현재 성 교수와 함께 많은 수의 ‘기관 삽관이 없는 단일공 흉강경’ 폐암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하고 있다. 이 수술은 최소 침습 흉부 수술 중 가장 진화한 형태로 알려져 있는데, 본원의 수술 결과는 최근 국내 학회에서 발표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여러 해외 학회 및 해외 저명 학술지 등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의사 문 교수는 의과대학 실습을 돌때 흉부외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한다. 위중한 환자를 위해 밤을 새며 수술하고, 쉬지 않고 환자를 돌보는 흉부외과 의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흉부외과 의사를 꿈꾸게 되었고, 흉부외과 의사가 된 뒤에는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암환자들을 보면서 폐암 수술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현재의 치료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친절하게 설명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어 일반 흉부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료시간표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암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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