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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인자를 통해 암을 잡는다(종양내과 김인호 교수)
등록일 2017-03-28 00:00 조회수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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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인자를 통해 암을 잡는다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고 평가해서 암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항암치료로 환자 안심



우리나라는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을 통해 단기간에 암 생존율을 끌어올리며 많은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었지만 여전히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절제 수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재발율도 낮다. 하지만 전이를 시작함 암은 고치기가 힘들며 말기의 암은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몇 가지 항암제에 의존하여 환자의 생을 늘리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제를 사용하는 치료로, 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많은 환자들이 항암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로 두려움에 떨게 된다. 왜냐하면 항암약물치료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우며,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다고 들은 적이 있거나,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등장한 암 환자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는 소화기암과 비뇨기암의 항암치료 전문가로,“최근 들어 항암치료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존 항암제의 발전과 더불어 최근에는 면역항암제, 유전자기반 맞춤 치료 등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환자들에게 기존의 항암치료에 더불어 새로운 치료를 접목시켜 환자의 치료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교수는 “‘ 항암치료는 힘들다’라는 인식을 가진 환자분들이 많지만 우리 병원 종양내과는 항암치료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이를 통해 환자분들의 예후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의 항암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고 평가할 수 있는 예측인자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하는 그는 환자가 어떤 항암제에 최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을지 미리 알수 있다면 환자의 예후가 향상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김 교수는 특히나 기존의 영상검사나 조직검사를 통한 방법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혈액학적 예측인자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학회와 논문을 통해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 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는 유전자기반 치료와 접목하여 환자 각각에 맞는 맞춤치료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임상시험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적합한 치료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과의사로서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의사가 되었다는 김 교수는 특히 그 중에서도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더 이상의 치료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환자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는 점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목표는 항암치료라는 힘든 여정을 걷게 된 환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의사가 되는 것이다.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냐는 질문에,“암 환자분들께 가장 중요한 만족도를 묻는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암의 치료와 암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며 “모든 환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각각의 환자분들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를 통해 암환자의 치료와 예후증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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