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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센터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3년 연속 수상
출처 서울성모병원 등록일 2016-11-04 16:27:24 조회수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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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센터 2016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3년 연속 수상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양철우 교수)가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3년 연속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장기이식센터는 우리나라 장기이식 수술에 중추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에 선정된 것이다.

 

[사진] 2016 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 3년 연속 수상한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센터운영팀 김해정 팀장, 장기이식센터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 (왼쪽부터))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역사는 곧 우리나라의 장기이식 역사이다. 1969325일 명동성모병원에서 국내 최초 신장이식 성공 후 1993년 뇌사자로부터의 간이식, 1995년 심장이식, 1996년 신장과 췌장 동시이식, 2002년 골수이식 후 간이식 등을 성공시켰다.

 

이후 2004년 고난이도 이식수술인 소장이식과 2012년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모두 국내 최초로 성공시키며 우리나라 이식수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중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은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으로 16건의 소장이식 수술을 진행하였다. 이명덕 교수팀은 생체로 소장을 기증했던 기증자들의 정상적인 회복을 위한 연구로 해외학회에서 조명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위암 투병 후 단장증후군으로 고생하던 71세 고령 환자의 소장이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2015년에는 위장관 거짓막힘증을 앓고 있던 2세 소아에게 4세 뇌사아의 소화기계 장기 6개를 이식했다. 국내에서 다장기이식을 드물게 시행한 적이 있지만 간을 제외한 변형다장기이식에 성공한 것은 국내 최초로, 의료선진국과 비견할 성과이다. 그 결과 몽골, 중동에서 선천성 거대결장, 전결장형 무신경절증 등 자국에서 수술이 불가능했던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적극적 수술 치료로 건강을 되찾아 주었다.

 

최근 신장이식 2,713례를 기록했으며, 이 중 20095월 처음 성공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은 120건에 이른다(2016.9.30. 기준).

 

과거에는 공여자와 수혜자의 혈액형이 불일치할 경우 이식 후 초급성 항체매개성 거부반응발생 위험 때문에 이식이 불가능했으나, 거부반응을 억제시킬 수 있는 항체 주사와 혈장 반출술의 개발로 혈액형 부적합 이식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가족 중 혈액형이 일치하는 공여자가 없으면 이식을 꿈꿀 수 없었던 많은 말기 콩팥병 환자들은 희망의 이식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성모병원 간이식 환자의 1년 생존율은 88% 이상의 높은 성적이다. 간이식팀은 수혜자와 기증자 팀으로 나누어 수술함으로써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으며, 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감염내과, 조직병리과 등 최고 의료진들로 구성된 다학제 협진시스템으로 976례의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2016.9.30. 기준).

 

심장이식팀은 허혈시간에 민감한 장기인 심장의 보존을 위해 적출팀과 이식팀이 나누어 효과적으로 움직인다. 멀리 제주에서 발생한 뇌사자로부터 수혜 받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심장을 연결할 수 있도록 신속한 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췌도이식팀은 201511월 당뇨병을 앓고 있는 60세남환에게 뇌사자의 췌도를 단독으로 이식 후 인슐린투여를 중단해 당뇨병을 완치시키는데 국내최초로 성공했다. 췌도이식은 다른사람의 세포를 이식하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고, 기증되는 췌도의 수가 부족한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위해 면역보호막(캡슐)으로 둘러싸 이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 환자만을 위한 중환자실, 수술실, 병동, 특히 외래 공간을 분리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이식환자를 위해 대기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주력하고, 타과 환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차별화된 병원환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식환자를 위한 전문의료진의 보강과 각 장기 별 코디네이터의 밀착 지원 시스템으로 이식 환자와 기증자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행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부속병원을 하나로 연계하는 네트워크는 뇌사추정자 발생 시 신속한 상호연계를 촉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까지 총 358명의 자를 관리하여 1669명의 장기수혜자에게 새 생명을 안겨준 바 있다.

 

또한 뇌사기증자를 위한 추모미사 및 대세, 연미사, 장례미사, 연도 등의 가톨릭 전례를 통해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 결과 전국뇌사자관리기관 권역별 업무평가 1위 선정으로, 2010년에 이어 2014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선도형연구중심병원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이식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임상과 기초연구가 합쳐진 중개연구를 통하여 서울성모병원이 세계적 장기이식 전문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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