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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센터 2015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2년 연속 수상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5-09-03 조회수 : 10867

장기이식센터 2015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2년 연속 수상

 


[사진설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양철우 교수)92일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장기이식센터는 우리나라 장기이식 수술에 중추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에 선정된 것이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역사는 곧 우리나라의 장기이식 역사이다. 1969325일 명동성모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에 성공한 후 1993년 뇌사자로부터의 간이식, 1995년 심장이식, 1996년 신장과 췌장 동시이식, 2002년 골수이식 후 간이식 등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2004년 고난이도 이식수술인 소장이식과 2012년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모두 국내 최초로 성공시키며 우리나라 이식수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중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은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으로 11건의 소장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이명덕 교수팀은 생체로 소장을 기증했던 기증자들의 정상적인 회복을 위한 연구로 해외학회에서 조명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위암 투병 후 단장증후군으로 고생 중이던 71세 고령 환자의 소장이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최근에는 위장관 거짓막힘증을 앓고 있던 2세 소아에게 4세 뇌사아의 소화기계 장기 6개를 이식했다. 국내에서 다장기이식을 드물게 시행한 적이 있지만 간을 제외한 변형다장기이식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선 처음 있는 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러한 성과는 해외로 전해져 몽골, 중동에서 선천성 거대결장, 전결장형 무신경절증 등으로 자국에서 수술이 불가했던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로 적용되어 건강을 되찾아주었다
 

신장이식팀은 최근 2,500례를 기록했으며, 이 중 20095월 처음으로 성공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은 100건에 이른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이식을 받고 현재까지 30년 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는 15, 20년 이상은 115명으로 이중 37년째를 맞고 있는 환우는 국내에서 이식 후 가장 오랜 생존자다
 

서울성모병원 간이식 환자의 1년 생존율은 88% 이상의 높은 성적이다. 간이식팀은 수혜자와 기증자 팀으로 나누어 수술함으로써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으며, 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감염내과, 조직병리과 등 최고의 의료진들로 구성된 다학제 협진시스템으로 900례의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20024월에는 국내 최초로 골수 이식 후 간이식에 성공하여 면역억제제 복용을 중지했으며, 2010년부터는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을 시행해 위급한 상황에서 간기증자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 주었다. 또한 수혜자에게 이식하기에 크기가 작은 기증자의 간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미혼인 기증자의 경우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수술부위를 최소화 하는 복강경 수술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심장이식팀은 허혈시간에 민감한 장기인 심장의 보존을 위해 적출팀과 이식팀이 나누어 효과적으로 움직인다. 멀리 제주에서 발생한 뇌사자로부터 수혜 받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심장을 연결할 수 있도록 신속한 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환자만을 위한 중환자실, 수술실, 병동, 특히 외래 공간을 분리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이식환자를 위해 대기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주력하고, 타과 환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차별화된 병원환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식환자를 위한 전문의료진의 보강과 각 장기 별 코디네이터의 밀착지원 시스템으로 이식 환자와 기증자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행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의 부속병원을 하나로 연계하는 네트워크는 뇌사추정자 발생 시 신속한 상호연계를 촉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전국의 뇌사장기기증자 416명 중 서울성모병원을 통하여 장기를 기증하고 떠난 뇌사자 수는 48명으로 전국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뇌사장기기증자를 관리해 수많은 장기수혜자에게 새 생명을 안겨준 바 있다. 또한 뇌사기증자를 위한 추모미사 및 대세, 연미사, 장례미사, 연도 등의 가톨릭 전례를 통해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전국뇌사자관리기관 권역별 업무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2010년에 이어 2014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는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선도형연구중심병원(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이식과 관련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임상과 기초연구가 합쳐진 중개연구를 통해 서울성모병원이 세계적인 장기이식 전문병원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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